삼성 오디세이 G7, 美 IT매체서 "완벽한 게이밍 모니터" 호평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20.11.03 11:22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이 미국 IT 전문매체 탐스 하드웨어로부터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평점 만점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탐스 하드웨어는 월 방문자수가 700만명이 넘는 미국 온라인 IT 전문매체로 컴퓨터· 모니터 등의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오디세이 G7에 대해 "게이밍과 관련한 모든 기능이 완벽하다"며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또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1000R 곡률과 240㎐의 부드러운 게임 화면 전환, 1㎳ 응답속도를 통한 끊김 없는 화면, 최대 밝기 600니트 QLED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을 호평했다.


탐스 하드웨어는 "특히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1000R 곡률의 화면이 지금까지 만나본 디스플레이 중 가장 아름다운 곡선을 갖춘 커브드 화면"이라며 "게이밍 모니터로 팔방미인"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이어 "'오디세이 G7'의 선명한 블랙을 표현하는 로컬 디밍 기술과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가 모든 IPS 패널 모니터를 압도하면서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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