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빠노, 셀럽 박나경 아나운서와 키키백의 조화 눈길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20.11.03 17:15
사진제공=르빠노
해마다 시즌별 르빠노 모델로 지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영어MC 겸 방송인 아나운서 박나경과 르빠노가 다시 만났다. 이번엔 아나운서룩의 포멀한 워킹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스포티한 테니스 운동복 차림으로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제공=르빠노

박 아나운서가 착용한 제품은 지난 7월 르빠노가 새롭게 론칭한 아프로디스 컬렉션(Afródis Collection) 라인 중 키키백 리틀스타S이다. 그리스어로 ‘반짝이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프로디스의 의미를 대변하듯, 상큼한 연두그린의 르빠노 키키백과 박 아나운서의 패션 콜라보가 빛을 발했다.

르빠노 키키백(KiKi Bag)은 숄더백, 토트백, 백팩으로 스타일링이 자유로운 3way 초경량 데일리가방이다. 총 2가지 사이즈로 터프하고 샤이니한 워터프루프 빈티지 페브릭을 접목해 패셔너블한 유럽감성 가방으로 탄생했다.


한편 르빠노는 2012년 론칭 후 가방 브랜드로 명품 백팩 대열에 올라서며 성인감성을 넘어 키즈 패셔니스타들의 워너비 스쿨백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스타 트레이너 아놀드홍, 배우 성훈, 톱모델 박영선, 팝아티스트 찰스장, 가수 겸 방송인 하하, MBN 간판 앵커 김주하 아나운서 등 수많은 셀럽들이 르빠노 백팩을 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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