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 전세값 석달째 상승'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01 11:1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0월 전국 주택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 이어졌다. 지난달 30일 KB부동산 리브온의 월간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10월(12일 기준) 전국 주택 전셋값은 전월 대비 0.83% 상승했다. 서울 전셋값 상승률은 1.35%를 기록했다. 9월(1.59%)보다는 소폭 낮아졌지만 최근 3개월 연속 1%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성동구(2.62%), 노원구(2.44%), 송파구(2.35%), 종로구(2.20%), 동대문구(2.15%)의 상승폭이 컸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사진은 1일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부동산 정보란에 전세매물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2020.1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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