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31일, 토)…오후부터 구름, 해안가 사고 유의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31 05:06
자료 사진.© 뉴스1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부산과 경남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진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8도, 진주 5도, 거창 3도, 통영 1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18도, 진주 18도, 거창 17도, 통영 1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0.5~2.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와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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