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 Δ도쿄도 204명 Δ오사카부 137명 Δ가나가와현 60명 Δ아이치현 51명 Δ사이타마현 61명 Δ홋카이도 69명 등 일본 전역에서 총 7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총 10만1289명으로 늘었다.
또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이날 도쿄도 2명을 포함해 총 8명이 추가로 보고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까지 포함하면 총 1769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기준 인공호흡기가 삽입되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5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하루 동안 일본 전역에서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PCR검사)는 2만251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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