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무주군 호롱불마을서 농촌 일손돕기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30 15:34
30일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이 전북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호롱불 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태권도진흥재단제공)2020.10.30/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30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호롱불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직원 22명이 참여해 포도농가 비닐제거, 풀베기 작업 등을 도왔다.

고재춘 태권도진흥재단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조금은 서툴지만 동참했다”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이 더 잘 살고 우리 지역이 더 행복해 지는데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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