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수현 "배우들에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연기 해보고 싶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30 13:54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이수현이 연기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솔로곡 '에일리언'을 발표한 이수현이 출연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현은 연기를 해보면 좋겠다라는 김신영의 추천에 "많이들 추천을 해주시지만 저는 잘 모르겠다"라며 "저는 노래하는 게 본업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경험이 되기 때문에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전문 배우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작고 재밌는 배역이 있다면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명동에 '음료 컵' 쓰레기가 수북이…"외국인들 사진 찍길래" 한 시민이 한 행동
  5. 5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