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는 전체 수상자 24명 중 시상식 참석 의향을 밝힌 수상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성무 시장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한 수상자는 “평소 관광에 관심이 많아 이번 공모전에 참여했는데 내 작품이 창원관광을 알리는 브랜드로 사용된다고 하니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공모전을 통해 의미 있는 작품들이 선정된 만큼 시상식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만든 캐릭터와 슬로건으로 창원관광을 알려 지역경제를 살리는 창원관광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