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슈퍼주니어, 11월6일 '우리에게' 선공개…이특·예성 참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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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 기념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2월 정규 10집을 발매한다고 밝힌 슈퍼주니어는, 데뷔 15주년 기념 당일인 11월6일 오후 6시에 새 앨범의 선공개곡 '우리에게'(The Melod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정식 오픈한다. 신곡 '우리에게'(The Melody)는 그때, 그날을 회상하는 듯한 기분 좋은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또한 '우리에게' 작사에는 이특과 예성이 직접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15년 동안 함께해준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지금처럼 앞으로도 함께 노래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더불어 30일 오전 10시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에 게재된 새로운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업로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일렬로 앉아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 신곡 '우리에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1월7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에서 온라인 팬미팅 '초대'를 전 세계 유료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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