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로나19 3학년 학생 한 명 확진 '서문여고 등교수업 일시 중지'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지난 29일 서초구에 따르면 서문여고 3학년 학생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처음으로 증상이 발현됐고, 19~23일과 27일 총 6회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반 학생과 담임선생님도 검사 받을 예정이고, 같은 반이 아니더라도 유증상자는 검사 받을 것을 안내했다.

30일 서울 서초구 서문여고에 코로나19로 인한 폐쇄조치 안내문이 붙어있다. 학교는 이날 전교생의 등교수업을 중지했다. 2020.10.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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