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평소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적극 협조하고 지역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현동 교수는"학생들이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경찰, 따뜻한 인권경찰, 믿음직한 민생경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학생들이 경찰의 직무를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영상대 경찰행정과는 오는 2022년 개정·시행될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채용 시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토대로 세종경찰과 함께 레인져스(합동순찰실시) 활동과 멘토-멘티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우수한 형사사법 공무원(경찰, 검찰, 법원, 교정)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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