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부군수는 양양 출신으로, 양양군에서 국제공항개항지원사업단, 자치행정과, 미래전략과, 오색삭도추진단장, 기획감사실장 등을 역임하고,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 올림픽발전과장을 거쳐 양양군 부군수로 취임한다.
김 부군수는 양양공항 개항과 오색케이블카 사업 최종 승인 등 양양군 현안 사업 추진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김 부군수는 취임 소감으로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진하 군수님을 잘 보필해 지역 발전을 위한 역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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