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람에 날리는 MBN 깃발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29 17:02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매일방송(MBN) 장승준 사장이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불법 자본금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MBN 사옥의 깃발 모습. 30일 예정된 MBN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행정처분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조치다. MBN은 이날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머리 숙여 국민 앞에 사과드린다"며 "MBN은 2011년 종편 승인을 위한 자본금 모집 과정에서 직원 명의 차명 납입으로 큰 물의를 빚었다"고 밝혔다. 2020.10.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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