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5·18기록관, 근현대사 공동연구 협약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20.10.29 10:42
사진 왼쪽이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오른쪽은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자료, 전시, 연구 교류 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근현대사 연구 등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28일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과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자료, 전시, 교육, 문화행사, 연구 교류 등과 같은 여러 사업을 함께 수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역사박물관과 기록관의 한국현대사 기록물을 활용한 공동사업 기획과 추진 등을 위한 것으로 △한국근현대사 기록물의 보존 및 활용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근현대사 기록물에 대한 접근성 제고 △ 한국근현대사 기록물의 교환 및 기관시설 이용 편의 등을 위해 양 기관은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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