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와 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가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 비는 역대급 아티스트와 듀오를 결성할 예정이다. 비와 함께 할 주인공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소속사 측은 "비와 함께할 아티스트는 모두가 인정하는 뛰어난 댄스 실력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음악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댄스 실력자들의 만남인만큼 '댄스의 끝'이라는 표현이 떠오를 정도의 무대가 될 것이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의 무대로 회자되고 있는 'Rainism', 그 이상의 무대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미니앨범 'MY LIFE愛'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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