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별장 성접대' 김학의 전 차관 2심 '실형' … 징역 2년6개월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 2020.10.28 14:25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차관은 억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2020.10.28/뉴스1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2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관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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