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김빈우, 추운 날씨에도 하의 실종 "딸에게 바지 입으라 해놓고"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27 15:02
김빈우 인스타그램©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김빈우가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김빈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하의에 긴 니트를 매치해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빈우는 사진과 함께 "아침에 율이에게 추우니까 바지를 꼭 입어야 한다 얘기해 놓고 내 차림을 보니"라며 "나부터 잘해야지 우리 딸이 내 말을 안들을만 하지"라는 글을 남겼다.

김빈우는 군살 없이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함과 동시에 트렌디한 패션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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