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지난 26일 열린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하선은 란제리가 은은하게 비치는 파격적인 트임 디테일과 벨트,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택해 관능적인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박하선은 화려하게 반짝이는 보석 장식이 더해진 투명 하이힐과 반짝이는 링 귀걸이와 반지를 매치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
◇박하선이 입은 옷, 어디 거?━
'빅토리아 베컴'은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가수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빅토리아 베컴이 자신의 이름을 따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다.
박하선이 입은 의상은 70년대 보헤미안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은 짙은 녹색 드레스로, 가슴선의 과감한 세로 절개와 모크넥 디자인, 벨트와 소매 끝 리본 디테일이 특징인 제품이다. 가격은 228만4600원.
박하선이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드레스에 속이 비치는 보석 장식 하이힐을 신어 세련된 룩을 연출한 반면 룩북 모델은 화려한 옐로 롱 부츠를 매치해 통통 튀는 패션을 완성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