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변 식당 화재 3층짜리 건물 전소…1억원 피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27 07:46
27일 새벽 1시28분께 충남 태안군의 한 해변가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태안소방서 제공) /© 뉴스1
(태안=뉴스1) 김종서 기자 = 27일 새벽 1시28분께 충남 태안군의 한 해변가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층짜리 통나무조 건물 486㎡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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