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퇴비 창고서 불…퇴비 300여 톤 잿더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26 19:26
26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전북 정읍시 산외면 소재 한 퇴비 창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0.10.26/ © 뉴스1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26일 오전 8시58분께 전북 정읍시 산외면 소재 한 농업조합법인 퇴비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창고 일부가 소실됐고 보관 중이던 퇴비(톳밥) 300여 톤과 장비 2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00여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불은 오후 2시46분께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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