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서 확진자 발생…가족 확진 이후 재검사서 '양성'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26 18:46
서울 구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2020.8.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구로구에서 구내 20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구로구에 따르면 항동 거주 구민 1명이 전날(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201번째 확진자로 기록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내 200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가족 확진 직후 받은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의심증상이 나타나 25일 재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먼저 확진된 구로구 200번째 확진자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신도림동 거주 구민을 만난 이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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