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내달 6일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26 16:34
횡성군청 전경(횡성군 제공)© 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내달 6일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현장접수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현장접수 센터는 횡성군청을 비롯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달 6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대상자는 2020년 5월31일 이전 창업한 자로,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한 사업자다.

지원자격 심사 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100만원이 지원된다.


횡성군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현장접수센터를 운영하니, 기간 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새희망자금을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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