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접수 센터는 횡성군청을 비롯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달 6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대상자는 2020년 5월31일 이전 창업한 자로,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한 사업자다.
지원자격 심사 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100만원이 지원된다.
횡성군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현장접수센터를 운영하니, 기간 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새희망자금을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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