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순창고추장 떡볶이 2종 마켓컬리 입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20.10.26 17:22
국내 대표 분식 프랜차이즈 아딸(대표 이현경)의 순창고추장 떡볶이 2종(쌀 떡볶이, 밀 떡볶이)이 강남맘 필수앱으로 유명한 마켓컬리에 입점됐다.

사진제공=아딸
아딸의 순창고추장 떡볶이는 국내산 순창 토마토 발효 고추장과 미생물 발효균을 이용한 떡볶이 제조법으로 주목을 받아 2019년 특허를 취득한 제품이다.

아딸은 순창군, 발효미생물진흥원과 손잡고 떡볶이 소스를 개발해 순창고추장 떡볶이를 출시하여 온라인 오픈마켓을 비롯하여 국내외 대형마트, 백화점, 아딸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아딸 토마토 고추장 쌀 떡볶이, 아딸 토마토 고추장 밀 떡볶이, 아딸 토마토 고추장 컵 떡볶이 완제품은 국내를 비롯 뉴질랜드, 미국, 호주, 캐나다 4개국 등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딸은 순창고추장 떡볶이 외에도 어묵육수, 식용유 제조방법과 관련된 특허를 2019년 취득했으며, 식품안전 부문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제2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현경 아딸 대표는 “마켓컬리의 깐깐한 품질관리와 신선식품 배송에 대한 철저한 유통망 관리가 아딸이 중요시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 같아 마켓컬리 주고객층에게 빠르게 인정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로 남녀노소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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