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월드클래스중견강소기업대상]부성디앤씨, 글로벌 탑 비즈니스 최우수상 수상

머니투데이 정명근 에디터 | 2020.10.28 11:00
주식회사 부성디앤씨(대표 김태준, 윤부열)가 2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머니투데이 주최 ‘2020 월드클래스 중견·강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탑 비즈니스 최우수상(Global TOP Business Grand Prize)을 수상했다.

2020 월드클래스 중견·강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탑 비즈니스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성디앤씨 김다훈(오른쪽), 머니투데이 박종면 대표로부터 상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성디앤씨는 2018년 10월에 설립한 윤부열 대표와 김태준 대표가 공동으로 창업한 신설법인으로 설립 이후 차별화된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큰 성장을 하고 있다.
2018,9년도 영종도미단시티, 경북도청신도시, 평택고덕신도시 원주민 조합관리 운영을 시작으로, 평택시 이충동 도시생활주택 건설 및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기구에 위락상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청주 도시생활주택 건설 및 평택 지식산업센터 건설과 분양을 통해 종합부동산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윤부열 공동대표는 종합부동산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등용하고, 효과적인 투자를 통한 차별성을 회사의 강점이라 말한다. 김태준 공동대표는 오랫동안 현장에서 쌓인 경험과 임직원의 신뢰 및 고객을 만족하기 위한 차별화된 노력이 회사 성장을 위한 비전이라고 피력한다.


윤부열, 김태준 공동대표는 “월드클래스 중견·강소기업대상 수상 이후 더 높아진 대외적인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협력사 및 고객의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이번에 선정된 중견·강소기업들과 동반 성장, 상생협력 파트너 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비용과 전문인력 등의 어려움으로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기업투자나 판로개척 등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재무, 회계, 노무, 기업 평가정보 향상, 지적재산권(IP)와 특허 관리 등 다양한 컨설팅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강소기업들 간 상생협력과 네트워킹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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