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역 내 1인 여성 가구 등 범죄취약가구 50곳에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침입방어 성능이 우수한 특수방범망창을 설치해 침입범죄를 예방하고 거주자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골자다.
박수빈 공주경찰서장은 “1인 여성 가구 대상 방범시설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한편 범죄예방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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