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의정부 마스터플러스 병원. 2020.10.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는 25일 백석읍에 사는 60대 주민 2명(양주시 76·7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들은 집단감염이 일어난 의정부시 호원동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접촉자다.
이들은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에 따라 마스터플러스병원 누적 확진자는 6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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