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준비'…이건희 회장 빈소 차려질 삼성병원 현장 모습은?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오동희 산업1부 선임기자, 이정혁 기자 | 2020.10.25 11:26
25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이 이날 별세한 이건희 회장 장례식 준비로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삼성 관계자들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장례를 위해 급하게 빈소를 꾸리는 등 장례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성은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 19호, 20호에 빈소를 마련한다. 조문은 이날 오후부터 받을 예정인데 가족과 친지들의 위문만 받을 예정으로 외부 조문은 26일 오전 10시 이후 삼성사장단 조문을 시작으로 진행한다.

이 회장은 이날 새벽 3시 59분에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이 회장 유족들은 장례를 총 4일간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으로 오는 28일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선대회장이 묻혀 있는 용인 선영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회장 빈소가 마련될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모습.

이건희 회장 빈소가 마련될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모습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로비 모습.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 준비중인 모습.

이건희 회장 장례식이 치러질 삼성서울병원 로비에 모인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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