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삽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25 10:18
(서울=뉴스1)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1942년 에서 태어난 고인(故人)은 부친인 이병철 삼성창업주 별세 이후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라 삼성그룹을 이끌었다.

사진은 1989년 11월13일 충남 서산군 대산면에서 열린 삼성종합화학 대산콤비나트 기공식에 참석해 첫 삽을 뜨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한승수 상공장관, 박준규 민정당 대표, 김종필 공화당 총재, 노태우 대통령,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신현호 삼성물산 회장. (삼성전자 제공)2020.10.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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