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가희, 어제(22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지켜

머니투데이 최지연 기자 | 2020.10.23 18:06
가희 / 사진=최부석 기자 my2eye@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23일 강릉 동인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어제(22일) 가희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현재 가희와 사위 양준무씨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24일 엄수된다. 장지는 강릉 사천의 솔향하늘길이다.


가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뛰어난 댄스 실력과 프로패셔널한 무대 매너로 가요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명동에 '음료 컵' 쓰레기가 수북이…"외국인들 사진 찍길래" 한 시민이 한 행동
  5. 5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