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공지능대전'에서 레인보우브레인은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챗봇과 RPA가 결합된 '올봇'(All-bot)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제품을 활용한 봇(Bot) 만들기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레인보우브레인은 지난해부터 기존 단순 RPA 적용이 아닌 머신비전, 광학문자인식(OCR), 자연어처리(NLP) 등의 AI 요소를 결합하고 있다. 최근 70개 이상의 고객사에서 2000건이 넘는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박현호 레인보우브레인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업무나 반복적인 업무가 많은 직종에서 RPA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면서 "비즈니스의 유연성과 지속성이 확보되는 RPA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조직의 업무 대응력을 개선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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