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차기작은 OCN '아일랜드'? "제안받고 검토 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23 14:58
배우 서예지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서예지가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23일 뉴스1에 "서예지가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일랜드'는 제주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작품으로, 오랜 세월 인간세상을 없애기 위해 기회를 엿보던 요괴들이 제주도에 나타난 재벌가의 상속녀를 먹잇감으로 노리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서예지는 극 중 대기업 회장의 외동딸인 원미호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7년 방송된 OCN '구해줘'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예지가 오랜만에 OCN에 돌아와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일랜드'는 OCN 편성을 확정지었다. 다만 편성시기에 대해 OCN 측은 이날 뉴스1에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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