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츠, 포켓형 손 소독제 ‘미니츠 핸드 세니타이저’ 롭스 입점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20.10.23 16:37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니츠(Minits)는 23일부터 롯데의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LOHB’s) 오프라인 전국 매장에서 브랜드 대표상품인 핸드 세니타이저를 만나볼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미니츠 핸드 세니타이저/사진제공=생활가치
이번에 롭스에 입점되는 미니츠의 핸드 세니타이저는 500회 이상의 분사 횟수로 사용 효율이 높고 파우치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한 손 소독제로, 손 소독제 특유의 끈적임과 건조함 없이 수분감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99.99%의 항균력을 인증받았으며, 식물성 알코올인 발효주정으로 만들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미니츠의 핸드 세니타이저는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어줄 레몬향 ‘프레시 에프터 레인’ △피로감을 덜어주는 은은한 라벤더향 ‘소프트 젠틀 브리즈’ △피톤치드 추출물을 담아 주변을 정화해주는 숲향 ‘그린 윈드 포레스트’ △시원하면서 잔잔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수박향 ‘프루티 써니 데이’ 총 4가지의 향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미니츠 관계자는 “이번 롭스 입점으로 소비자들이 한층 쉽고 편리하게 미니츠를 접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바디케어군으로 입점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입지도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개발과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단순 위생용품을 넘어 신카테고리로서의 위생용품 시장을 리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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