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케이가 35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디에스케이는 23일 LG디스플레이 베트남에 34억 8,400여만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디에스케이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존 사업(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수주와 신사업(카메라모듈 제조장비 및 2차전지 제조장비)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사업 전망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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