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149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추가된 확진자 5명은 모두 지역사회 감염으로 파악됐다. 앞서 전날에도 북구에 거주하는 2명이 신규로 감염됐다.
대구에서는 지난 7일을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다가 보름 만인 21일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온 뒤 이틀 동안 7명(21일 2명, 22일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7149명 중 지역사회 감염자가 706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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