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가 없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536명, 사망자 60명, 완치자 1463명이다.
환자 12명은 안동의료원 등 3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의 지역 감염은 지난 20일 이후 사흘째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확진자 원인 별로는 신천지교회, 청도 대남병원,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지난 8월 환자가 817명, 해외유입 감염자 72명, 서울 광화문집회 관련자 26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11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60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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