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리브헬스케어는 마케팅 전문업체 '쏘심플'(So Simple)과 유럽 지역 판매를 위한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쏘심플은 80여개의 글로벌 브랜드를 운영해 온 회사다. 최근 혁신 기술 기반의 건강 관리 제품으로 품목을 확대 중이다.
수출 품목 '벨로'는 근적외선 기술을 이용, 3초 내에 정확한 복부 지방 측정을 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 연동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이다. 건강 상태를 분석해주고 향후 관리에 대한 가이드를 함께 제공한다.
한성호 올리브헬스케어 대표는 "이에 앞서 미국 시장에서 벨로를 공식 출시한 바 있다"면서 "올해 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를 통해 선보인 뒤 아마존 런치패드를 통해 출시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럽 시장에서도 벨로를 알리며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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