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정부포상'은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국가경제와 중소기업 육성·발전을 통해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있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단체 등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윤권 대표는 장류·식용유지 제조업체인 참고을 대표로 최근 지평선산단에 209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건립을 완료하고 40여개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해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미국·대만·태국 등에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진행하고 일본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는 등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최정운 대표는 곡물가공품·조리식품 제조업체인 한우물 대표로 쌀과 농산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우물을 관련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2018년부터 약 259억원의 신규투자를 통해 지역내 약 170여개의 신규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제품생산에 필요한 농산물을 지역농가를 통해 공급함으로써 지역농가 소득증대를 통한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