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새 경남도내에서 3번째 사망자 발생이다.
경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쯤 통영시 도천동의 한 목욕탕에서 A씨(78)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목욕탕 욕탕 내에서 앉은 채로 숨진 A씨를 다른 손님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앞서 지난 20일 오전 10시36분쯤 통영시내 한 병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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