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아이폰12 돔글라스·카메라렌즈 보호필름 12종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20.10.22 16:33
프리미엄 액정 보호 강화유리 전문업체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에서 아이폰12 시리즈의 액정보호필름 총 12종(UV점착형 액정보호필름, 일반 점착형 액정보호필름, 후면 카메라렌즈 보호필름)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화이트스톤
이번 제품은 아이폰12 국내 출시일에 맞춰 아이폰12 시리즈 전면 액정의 5.4인치, 6.1인치, 6.7인치에 맞춰 UV점착형인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액정보호필름과 일반 점착형 EZ글라스 액정보호필름 각 2종으로 출시하여 다양한 고객 니즈와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강화유리 프로텍터 제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외각이 서서히 들뜨는 문제점을 갖고 있으나, 화이트스톤의 아이폰12 강화유리 프로텍터 제품은 빈틈과 들뜸, 터치오류가 없으며, 색깔 테두리가 없어 풀클리어의 액정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스톤 돔글라스는 UV점착형으로 시소(SeeSaw)방식의 부착방법을 채택하여 누구나 손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화이트스톤 EZ글라스는 일반 점착형으로 화이트스톤 돔글라스에 비해 액정보호필름을 스마트폰의 중심을 맞춰 부착이 어렵다는 고객의 리뷰를 통해 부착트레이를 개발하여 일반 점착형 EZ글라스를 한 번에 부착할 수 있도록 부착트레이를 개발했다. 화이트스톤의 모든 제품은 국내에서 제조, 생산, 디자인 되고 있다.


화이트스톤은 이번 신제품 론칭을 앞두고 아이폰12 후면 카메라가 튀어나와 보호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카메라렌즈 보호필름 EZ글라스까지 출시했다. 아이폰12의 전면 액정보호필름과 후면의 카메라렌즈까지 강화유리로 보호하여 휴대폰 프로텍터 시장을 선두해 나가고자 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화이트스톤 관계자는 “화이트스톤 돔글라스와 EZ글라스는 현재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먼저 출시되어 해외 관계자로부터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아이폰12의 다양한 케이스 호환을 고려하여 보호면적을 최대화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액정보호필름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폰12의 강화유리 프로텍터 제품은 최대 70%까지 역대 최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11월 15일까지 화이트스톤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10월 중 판매된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