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란 NB(제조업체 브랜드)와 PB(유통업체 브랜드)의 중간 형태로, 제조업체가 유통채널의 특성에 맞춰 생산하고 유통업체는 마케팅을 전담, 독점 판매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클라쓰’ 시리즈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뉴노멀’ 흐름에 맞춰 온라인 수업이나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서 장시간 테이블 사용이 필요한 학생 및 성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인터파크 MD가 제품개발 과정에 참여해 불필요한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전면 1200 책장(할인가 50만5520원) △오토 1200 책상(할인가 94만3400원) △인클라쓰 c3 플러스 의자(4만500원) 등이다.
특히 ‘오토 1200 책상’은 책상 높이를 520mm에서 최대 945mm까지 조절해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책상 하단 LED 컨트롤러로 간편하게 조절되며, 스마트 메모리 기능으로 사용자에 따라 높낮이를 저장해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상품은 1년 간 무상 AS가 제공되며, 상품 구매 시 컴프 멤버십에 자동 가입되어 외식∙문화시설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터파크는 인클라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상품 11% 즉시 할인하고, 인클라쓰 전면 1200 책장과 오토 1200 책상을 세트로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준다. 포토 리뷰 작성 시에는 한정판 고급 가죽패드도 증정한다.
인터파크 가구담당 허동호 MD는 “인터파크가 지난 10년간 프리미엄 학생가구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온 컴프프로와 손잡고 컴프프로 최초의 ‘가성비’ 제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인클라쓰 시리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도 편안하고 효율적인 학습 또는 업무가 가능한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장 편안하고 전문적인 시스템’이란 뜻의 컴프프로는 세계 43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다수의 국제 특허와 각국에서 디자인상 및 기술 아이디어상 등을 획득한 기능성 친환경 가구 전문브랜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