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글로벌 허브센터로 도약-신한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20.10.22 08:04
신한금융투자는 롯데정보통신의 목표주가를 5만3000원으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룹사 소프트웨어 위주에서 아시아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업체로 변화 중이며 레퍼런스 확보로 추가 고객사 확대도 기대해 볼만하다는 평가다.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필요한 구간이라는 지적이다.

2020년 12월 4데이터센터가 완공된다.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의 단독 센터다. 동북아시아의 허브로 데이터 전송 및 관리를 맡는다. 4센터의 경우 전체 가동시 약 600억원~650억원 규모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유치는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 고객사 다변화로 수익성 회복에 긍정적이다. 글로벌 고객사와 추가 데이터센터 설립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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