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인삼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3680지구(대표 배정관)는 지난 20일 충남 금산군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지난 1993년 창립 이후 27년째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생필품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배정관 대표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물품을 기탁해주신 그 정성과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