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임영웅, 트로트 가수 최초 100만 유튜버 등극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21 16:42
임영웅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21일 임영웅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임영웅'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트로트 가수 중 최초의 기록이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커버 영상, 공연 영상 등을 올리며 이를 운영해왔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나온 뒤에는 방송 출연 영상과 연습실 영상, 현장 스케치 등 콘텐츠가 다양화됐다.

임영웅의 인기와 콘텐츠 다양화에 힘입어 '임영웅'의 구독자 수는 가파르게 증가했고, 100만명을 넘기며 놀라움을 줬다.


한편 임영웅은 TV CHOSUN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며, '미스터트롯'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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