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을 역임한 A씨가 운영위원장 역할과 조합 의사결정 과정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박 의원이 골프장 사업을 하며 조합에 손해를 입혔다고 고발한데 따른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박 의원 측은 또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계속적으로 보도한 언론사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 의원은 "추호의 배임·횡령·부정채용도 없었기 때문에 A씨를 고소한 것"이라며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는 누구를 막론하고 민·형사 소송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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