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 수건 대용 '페이스타올' 올리브영 입점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 2020.10.21 17:33
브리드비인터내셔널의 브랜드 '크리스마'가 최근 H&B(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스마의 대표 제품은 '페이스타올'이다. '페이스타올'은 수건 대용으로 쓸 수 있는 일회용 수건이다. 100% 고급 순면으로 제작됐다. 회사 관계자는 "티슈 타입으로 제작해 위생적인 제품"이라며 "예민한 피부를 가졌거나 피부를 관리 중인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크리스마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 455곳에 입점했다. 업체 관계자는 "올리브영 150곳에 입점한 지 채 1달도 안 됐지만 455개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했다"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는 올리브영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최대 67%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신규 고객을 위한 회원 가입 혜택도 마련했다.

사진제공=브리드비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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