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11월 11일 수출기업 대상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21 15:18

8개국 관세관 12명 온라인 상담도

관세청이 11월 11일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이 11월 11일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신남방 정책의 핵심국가인 인도를 비롯한 8개국의 관세관 12명이 국가별 통관제도 및 관세정책의 변화 동향을 설명하는 한편,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1:1 온라인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8개국은 미국(워싱턴, LA) EU(벨기에) 중국(북경, 청도, 대련, 홍콩) 일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이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최근 보호무역주의 심화와 코로나19 등에 따라 수출입여건이 악화되고 신흥 교역국의 해외통관 애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며 “우리 수출기업 등 관계자들이 각국 정보를 수집하고, 통관애로를 해소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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