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무주 한우생축장에 사철나무 1500그루 심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21 15:14
전북농협이 무진장축협과 함께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아 무주군 설천면 한우생축장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하고 있다.(전북농협 제공)2020.10.21©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농협은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아 무주군 설천면 한우생축장에서 무진장축협과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자연친화적인 축산환경 조성을 토대로 청정 축산업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날 한우생축장 주변에 냄새 저감을 위한 사철나무 1500그루를 심었다.

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축산사업장으로 인한 지역주민 불편을 줄이고 청정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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