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볏짚을 말아놓은 베일러에 '독도 수호는 국민의 의무'라는 붓글씨로 독도 수호의지를 나타냈다.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인 김씨는 독도 현지에서만 25차례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지금까지 120여차례 독도 수호 행사를 열었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 표명과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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