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강효종 2억' LG, 2021 신인 11명 계약 완료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 2020.10.21 14:09
LG 트윈스 2021년 신인들.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가 20일 2021년 지명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

1차 지명을 받은 투수 강효종(충암고)은 계약금 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강효종은 안정된 경기운영과 변화구 구사 능력이 뛰어나며 투구 커맨드 능력이 뛰어난 즉시 전력감 선수다.


한편 2차 1순위 지명 신인인 이영빈(세광고/내야수)과 2순위 김진수(중앙대/투수) 등 나머지 지명 신인 선수 전원과의 계약을 완료했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