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위해 간식차 서포트…'찐 사랑꾼' 등극

머니투데이 최지연 기자 | 2020.10.20 22:08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신화 에릭이 드라마 촬영 중인 아내 나혜미에게 간식 차를 선물했다.

지난 19일 간식 차 전문업체 측은 인스타그램에 에릭이 나혜미를 위해 준비한 간식차 사진을 공개했다.

간식차 전문 업체는 "나혜미 배우님을 위한 간식 차 서포트 현장"이라며 "에릭 배우님이 직접 준비해주셔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준비했다. 커피차 세팅 후 서포트 준비 후 스타트와 함께 나혜미 배우님이 첫 주문을 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식 차를 동원해 만든 커피와 츄러스, 응원 배너 등이 보인다. 간식 차에는 "하나뿐인 나혜미, 누가 뭐래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나혜미는 KBS 1TV 일일극 '누가 뭐래도'에서 '김보라'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에릭은 나혜미와 '누가 뭐래도' 출연 배우,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 차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진과 나혜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손을 꽉 잡고 전진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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